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xile on Main St.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흔히 말하는 롤링 스톤스 4대 명반[* [[Beggars Banquet]], [[Let It Bleed]], [[Sticky Fingers]], [[Exile on Main St.]].]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이자, 4대 명반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앨범이다. 또한 롤링 스톤스의 디스코그래피에서는 드물게 유기성과 통일성을 중시한 컨셉 앨범이다. 집요하게 분석하던 록 음악의 뿌리들인 [[블루스]], [[소울]], [[가스펠]], [[컨트리]] 등의 장르들을 롤링 스톤스 스타일의 로큰롤 음악과 융합시킨 음반으로, 록 음악을 넘어서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음반이다. 앨범 제목에서 보이듯이 세금 징수원을 피해 미국과 프랑스에 망명(?)을 떠난 시절에 녹음한 곡들이라 곡의 분위기와 가사에 일관된 컨셉, 주제처럼 자기파괴적인 쾌락주의가 양가적인 감성이 있다.[* 이를 테면 앨범의 수록곡인 Rocks Off는 더 이상 흥분이 되지 않는다는(..) 내용이며 [[Torn And Frayed]]는 좋은 시절은 다 지나갔지만 기타 음악에 몸을 맡겨보자라는 내용이다.] 음악적으로는 바로 이전에 내놓은 [[Sticky Fingers]]보다 한층 더 괴이하고 복잡한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. 물론 수록곡들은 여전히 블루스, 컨트리, 가스펠, 로큰롤 등 록 음악의 근본,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장르들이다. 보통 앨범하나에 돋보이는 명곡 하나가 나오기 마련이거나 비틀즈의 화이트 앨범처럼 개인마다 선호하는 음악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 앨범은 그런게 없다. 컴필레이션 앨범에 들어간 곡도 많아봐야 '[[Tumbling Dice]]'나 'Happy'정도이다. 더블 앨범이라는 방대한 구성속에서 수록곡 하나하나가 지루하지 않고 신선하며 그런 점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한 명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하며 다 감상해봐야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앨범이다. [[http://samisen.tistory.com/24|이전 앨범들처럼 만점을 준 올뮤직의 리뷰 한국어 번역글]] SACD로 2010년 리마스터로 일본에서 SHM-SACD로 재발매하였으며 블루레이 오디오인 HFPA로 24Bit/96kHz로 2013년 전세계 발매했으며 2020년 리마스터 판 보너스 디스크을 포함한 24Bit/44.1kHz로 발매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